광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훈련 전문기관 '우뚝'
기사입력 2018.12.18 13:28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18일 인천센터 신입직원 견학 및 벤치마킹... 지난주엔 경기도센터 직원들 다녀가
지난해 9월 오픈 현재까지 80명 수료.. 1년내내 지역 특수학교 학생들 견학 및 체험
자전거 조립은 광주센터가 전국 최초
광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이영수ㆍ이하 광주훈련센터)가 발달장애인들의 직업훈련 전문센터로 우뚝서 관심이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광주훈련센터는 △자전거 조립 △바리스타 △세탁 △컴퓨터반 등 양성훈련 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80명을 수료시켰으며, 30여명이 수료 후 취업을 위해 열심히 훈련중에 있다.
특히 자전거 조립 부문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설돼 발달장애인들 및 그 가족들로부터 인기가 매우 높다.
이러한 독특한 훈련시설과 운영과정 및 방법을 배우기 위해 17일 인천훈련센터 소속 신입 직원 6명이 최민호 과장 인솔로 광주훈련센터 곳곳을 둘러본 뒤 감탄사를 연발했다.
지난주엔 경기훈련센터 소속 직원들이 다녀 가기고 했다.
광주ㆍ전남지역에선 특수학교 재학학생들이 견학 및 체험을 위해 1년내내 광주훈련센터를 방문한다.
이 곳 광주훈련센터에서 배출된 훈련생들은 컴퓨터 조립제작 전문 사회적 기업인 엠텍정보(대표 정성철)를 비롯 엠코코리아 등에 소정의 절차를 거쳐 취업하게 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광주리포트 gjreport@hanmail.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광주리포트 & www.gjrepor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