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궁전제과 전국 택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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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온라인 판매 개시... 나비파이 '불티' 점차 종류 늘릴 예정
데일리파머스(https://smartstore.naver.com/dailyfarmers) 통해 전국배달
전국 5대 빵집 광주 궁전제과(대표 윤재선)가 최근 전국 택배를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궁전제과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광주에 들리면 꼭 방문하는 빵집이 궁전제과일 정도로 유명세를 탄지 오래다.
1973년 4월 15일 충장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48년을 맞이하며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빛고을 광주의 명소로 쏜꼽히고 있다.
변함없는 맛과 정성으로 많은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충장본점을 기반으로 현재 광주지역에 7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시대에 맞춰 광주지역내에서만 배달을 해오다 최근 '코로나19'여파로 데일리파머스(https://smartstore.naver.com/dailyfarmers)를 통해 전국 온라인 판매 첫 발을 내딛었다.
결과는 대성공. 전국적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특히 출향민들에게 커다란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제는 집에서도 광주 궁전제과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빵을 신속하게 만나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자 장점이다.
윤재선 궁전제과 대표는 “당일 손수 만들어 낸 빵만을 택배로 발송하고 있으며, 궁전제과의 명품 나비파이를 시작으로 점차 상품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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